우리나라에 고구마가 처음 들어온 것은 조선 시대 영조 39년(1763년) 10월로 그 당시 일본에 통신정사(通信正使)로 갔던 조 엄(趙 ?)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보고 이것이 구황작물(救荒作物)로 중요할 것으로 여겨 씨 고구마를 구하여 부산진으로 보내온 것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이듬해 조 엄은 귀국길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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