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세계’를 상대화함으로써 삶과 죽음을 긍정한다!『모든 것을 사랑하며 간다』는 한국과 중국, 일본 승려들의 임종게 60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책이다.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역사학자 박노자가 임종게들을 풀이했고, 노르웨이 시인 에를링 키텔센은 한 편의 임종게를 두고 함께 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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