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짓기부터 술안주까지 식탁이 풍요로워지는 230가지 레시피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본 또한 쌀밥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인지 곁들이는 요리들이 꽤 닮아 있다. 게다가 우리 식탁에 올라와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 가정식 요리들도 많다. 이런 익숙한 요리뿐 아니라 접해보지 않았던 요리들도 이 책을 통해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요리는 사용하는 재료가 적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 쉽게 만들 수 있다. 적힌 대로 충실히 따라 하다 보면 요리에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할 수 있는 요리가 늘어나면서 요리가 좋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