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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철학을 말하다 : 인지적 전환과 체험주의의 물음
철학
도서 몸이 철학을 말하다 : 인지적 전환과 체험주의의 물음
  • ㆍ저자사항 노양진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서광사, 2013
  • ㆍ형태사항 303 p.; 23 cm
  • ㆍISBN 9788930612159
  • ㆍ상세내용 ‘인지적 전환’(Cognitive Turn)은 철학사에 기록되는 세 번째 결정적인 전환이 될 것이다.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Copernican Turn)이 있었으며, 20세기 초에 ‘언어적 전환’(Linguistic Turn)이 있었다. 이 세 차례의 전환에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모든 전환이 철학적 사유에 필수적인 사유의 조건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자기비판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세 번째 전환이 철학자에 의해 주도된 것이 아니라 인지과학이라는 경험적 탐구에서 철학으로 밀려든 것이라는 점이다.
  • ㆍ이용대상자 성인용
  • ㆍ주제어/키워드 철학 인지 체험주의
  • ㆍ소장기관 기적의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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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LK0000047148 [기적]일반도서
일 126-노63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몸이 철학을 말하다』은 ‘체험주의’(EXPERIENTIALISM)라는 새로운 철학적 시각에 대한 개설서로, 전남대학교 철학과 노양진 교수의 저서이다. 본문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며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늘날 인지과학의 성장과 함께 제기된 피할 수 없는 지적 도전을 ‘인지적 전환’으로 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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