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함, 넘치는 개성과 끼…. 이 책의 저자는 이 세 가지로 글을 썼다. 르네상스 미술 전문가인 저자는 두서없이 고전 미술을 탐색한다. 그의 말대로 발길 가는대로 이 작품 저 작품, 이 작가 저 작가 가리지 않고 파헤쳐 나간다. 그렇게 만난 작품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마치 그 시대에 그 화가와 함께 있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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