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녀는 ‘이대남(20대 남자)’과 함께 2021년 4월에 실시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이후 탄생했다. 이대남의 정치적 요구에 정치계가 민감하게 반응하던 것과 반대로, 이대녀의 표심은 분석의 대상으로도 여겨지지 못했다. 물론 정치의 영역에서 젊은 여성의 목소리가 주목받지 못한 것은 비단 2021년만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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