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10년의 이야기.저자 김정호 청와대에서 대통령기록관리비서관으로 일하며, 정치인 노무현과 자연인 노무현을 가장 가까이에서 끝까지 함께했던 사람이다. 그는 망설임 없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봉하마을로 내려왔다. 그리고 대통령을 따라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나무를 심고, 생전 처음 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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