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는 문명과 문화 개념에 대한 상세한 고찰 위에 서구상류층 사람들의 일상의례를 역사적 비교분석의 대상으로 삼고, 여러 세기에 걸쳐 라틴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영어, 독일어로 씌어진 일상예법의 전범들이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점차로 변화함을 확증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