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가 난희 집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강아지는 작은 병아리를 피하느라 정신이 없다. 몸집이 훨씬 큰데도 불구하고 쪼아대는 병아리 때문에 쩔쩔맨다. 분명히 강아지가 오빠인데도 병아리들이 어른처럼 행동한다. 할머니는 원래 병아리를 아주 잘 키웠다. 할머니가 키우는 병아리는 금방 암탉도 되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