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뿌리 박힌 참된 삶을 보여주는 저학년용 창작동화. 하늘에 사는 천사 포롱이는 성탄절 전날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온다. 그러나 사람들은 포롱이를 경계하고 믿지 못한다.「천사야 울지마」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각박한 우리네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매일 일분 일초도 틀리지 않고 시계처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