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학(朱子學)의 질곡에 갇혀있는 사서(四書) 이해의 반성을 위하여 『중용』은 『역경』의「곤괘문언」에서 나왔다.남회근 선생은 말합니다, “증자(曾子)의『대학(大學)』은『역경(易經)』「건괘문언(乾卦文言)」으로부터의 발휘입니다. 자사(子思)가『중용(中庸)』을 지은 것은 증자의 뒤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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