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인공들이 자신의 세계를 뒤흔드는 책을 찾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다. 그와 동시에 다섯 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책이 가진 진정한 의미에 대해 묻는다. 책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보고 느끼면서 이 책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이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시킬 고유한 언어를 발견해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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