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고양이 그림에 불과했던 ‘탱고(이하 탱이)’에게 스토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집사인 남씨가 “집은?” “결혼은?” “그림? 돈이 돼?”라는 질문 공격을 받으면 바람처럼 나타나 대신 화를 내주고, 열정 페이를 강요하는 상사에게 냥냥 펀치를 날리는 등 탱이는 우리가 차마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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