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간 독서교육방법론을 연구한 남미영 박사의 연구 결과물로, 아이의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고 인성의 가치를 깨닫는 데 가장 효과적인 ‘이야기와 마주하기’ 방법을 제시하는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배려와 시민의식 편. 짧은 이야기를 읽고 각자의 생각을 친구와 비교해 보며,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인성 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세는 샌들 한 짝마저 던져 버린 성인 간디, 서로의 창고에 곡식을 쌓아 둔 의좋은 형제, 가난한 마이클 조던을 공짜로 태워 준 택시 기사 등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파헤쳐 보며, 실생활에서 배려와 시민의식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