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연애편지를 써온 시인 나태주, 40년 만에 답장을 보낸 스물다섯 청춘… 두 사람이 만들어 간 아름다운 이야기시인 나태주와 스물다섯 김예원이 그려낸 풋풋하고 아름다운 삶의 무늬들 “사랑하고 이별하고 행복하고 슬펐던 모든 시간에 시(詩)가 있었다” 나태주 시인에게 시는 세상에 띄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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