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의 사회적 기원을 밝히는 여정!『분열병과 인류』는 정신병 중에서도 ‘분열’과 ‘강박’을 통해 인류의 발전사를 돌아보는 책이다. 농경·목축민에게 밀린 수렵·채집민의 특성이 병으로 발전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분열병과 인류」, 강박증의 전 단계이면서 일본 사회의 동력으로 작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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