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집, 집.』은 자연의 기본 원칙이 살아 숨 쉬는, 세상 곳곳의 좋은 집 50여 채를 소개한다. 이들은 모두 ‘집의 원형’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 집들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밀착되고 주위 환경과 어우러져 억지스러운 데가 없다.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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