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일본의 대문호 나쯔메 소오세끼 고양이의 눈에 비친 우습고 서글픈 인간 군상 일본 근대문학의 상징 나쯔메 소오세끼의 대표작 『이 몸은 고양이야』가 경쾌한 풍자의 맛을 살린 새 번역으로 창비세계문학에서 선보인다. ‘일본의 대문호’ 소오세끼를 문학의 길로 이끈 작품으로, 잡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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