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김동인의 출현으로 시작한 한국 단편문학을 선정 수록한 책. 삶의 보편적 문제들을 깊이있게 통찰한 작품들로 김동인의 <감자>, 현진건의 <빈처>, 나도향의 <물레방아>, 이상의 <날개>, 염상섭의 <임종> 등12명의 단편 19편을 묶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