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학용품으로 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내가 연필깎이라면?』는 아이의 상상이 한창 꽃을 피우고 난 뒤에는 하루 종일 학용품들이 이렇게나 애쓰고 있구나, 헤아려 보는 마음이 씨앗처럼 남아 책을 덮고 나서 더 많은 상상의 싹이 움트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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