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살던 마오네 가족이 아빠가 태어나고 자란 아빠의 고향 섬으로 이사를 온지는 두 달 정도 됐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함께 오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빠는 매일 밤늦게까지 일을 하시다가 도쿄에서 과로사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시자 아빠를 고향 섬에 묻어드리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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