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어릴 때부터 꿈꿔온 수의사가 된 김희진 선생님. 수의대 입학 후 지금까지도 열심히 공부하고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계신 김희진 수의사 선생님과 수의사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 나눕니다. 수의사가 되기 위한 자질부터 수의사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 그리고 수많은 동물 수 만큼 수의사의 다양한 역할과 일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수의사의 세계에 대해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정보들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동물과 지구를 사랑하는 저자와의 따뜻한 대화를 통해 미래의 ‘행복한 수의사’를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