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에 무참히 빼앗긴 세상 속에서 우리 시대의 정의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스물두 살 청년 장총찬의 파란만장한 활약상! 신문 사회면에 담긴 답답한 세상일을 말끔하게 정리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 본 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약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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