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의 <소나기>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감성동화입니다 1958년에 황순원의 <소나기>가 있었다면, 2006년에는 한봉지의 <뱀장어 학교>가 있습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낙동강의 아름다운 서정, 뱀장어를 잡는 아이 남호와 도시에서 전학 온 송이의 풋풋한 사랑이 독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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