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거주하는 화인들의 단편 16편을 모았다. 이 책은 캐나다를 지금의 모습으로 일구어 낸 이주민의 시선, 그중에서도 특히 오랜 기간 그곳에 거주한 화인들의 시각을 제공한다. 작품은 캐나다 화인 작가 천하오취안과 부산대 중문과 교수 김혜준이 협의하여 선정했다. 캐나다 화인의 삶을 직접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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