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무엇이 그렇게 즐거웠기에 집에서 쫓겨날 지경까지 놀아야 했을까? 무엇이 그렇게 신명났기에 다리가 아파 문지방을 넘지 못할 지경까지 놀아야 했을까? 강강술래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놀이도 아니고 누구를 위해 부르는 노래도 아니다. 강강술래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몸속에 새겨진 삶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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