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적이 없던 ‘어느 별의 지옥’ 매 순간 새롭게 생성되는 김혜순의 언어적 지평 여성 시인으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이 거대 담론-남성적 세계를 향한 비명에 가까운 시쓰기를 지속해온 김혜순의 세번째 시집 『어느 별의 지옥』이 2017년 문학과지성 시인선 R 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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