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아는 이렇게 말했다』는 시와 산문, 두 장르에 걸쳐지는 새로운 장르 시산문 179편이 수록된 책이다. 책은 2014년부터 김혜순 시인이 문학동네 카페에 '고독존자 권태존자'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글과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꿰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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