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삼총사 300년 인생의 정신 유산 “이 마음, 이 가르침대로 살고 싶습니다.” 김형석, 김태길, 안병욱 교수는 같은 해에 태어났고, 관포지교이며, 동일한 분야의 학문을 전공했는가 하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같은 영역에서 50년 동안 활동했다. 김태길, 안병욱 교수가 살아있다면, 세 분 모두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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