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소년, 캄소콩이 전하는 희망 표지를 보면 이국적인 집을 배경으로 눈썹이 짙고 눈매가 또렷한 아이가 보입니다. 아이가 바로 캄소콩입니다. 이 그림책은 캄보디아의 작은 마을에서 아버지를 여의고, 엄마와 형과 함께 살아가는 캄소콩의 이야기입니다. 아픔을 가진 이웃, 변방의 사람들에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