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과 서울을 잇는 일제 강점기 ‘경성’에 가다!도쿄와 상하이, 블라디보스토크를 이어 주는 국제적 관문, 경성역, 광화문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떡하니 들어선 조선 총독부, 안경마저 교사에게 허락받고 착용해야 하는 중학교, 독립운동가의 비명소리가 날마다 터져 나오는 서대문형무소, 모던 보이와 숍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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