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모두에게서 잊힌 인물, 황태성을 둘러싼 진실『박정희 장군, 나를 꼭 죽여야겠소』는 1961년 5·16쿠데타 직후 남한의 군사정권과 남북의 협력과 통일 문제를 타진하기 위해 김일성의 명령으로 북에서 밀파되어 내려왔으나, 중앙정보부에 의해 간첩으로 몰려 비밀재판 끝에 사형을 언도받고 총살된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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