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은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찻주전자를.곰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구를요? 찻주전자를 든 배달원 판다를요! 곰은 그렇게 멋진 곰을 본 적이 없었어요. 곰은 또 찻주전자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또 기다렸지요. 말을 걸고 싶었지만 매번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찻주전자가 점점 쌓이자, 친구인 거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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