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간 땅을 처음 한 사람이 가면 발자국 하나가 남는다. 두 사람이 가면 두 개가 남는다. 하지만 발자국이 백 개, 천 개, 만 개가 되면 단단하게 다져진 길이 된다. 저자소개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고하초등학교를 졸업한 작가는 『어린이문학』에 동화 「참 이상한 호수」를 발표하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