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의 첫 수필집 『새벽을 사랑하는 남자』는 1부 〈아버지의 눈물〉 2부 〈무심천의 새벽〉 3부 〈철없던 남편〉 4부 〈안심사 가는 길〉 5부 〈연인처럼〉 로 나누어져 있으며 정감 있는 서정성과 진솔하면서도 꾸밈없는 소박함이 독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이끌고 있다. 김 작가의 수필을 읽다보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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