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김탁환의 장편소설 『살아야겠다』. 2014년 한국에서 일어난 대형 해난 사고를 목격한 후 데뷔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시도했던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거짓말이다》에 이은 두 번째 사회파 소설로, 2015년 여름, 186명의 확진환자, 38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 사태를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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