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시집 『봄이니까』. 크게 6부로 나뉘어진 이 시조집은 1부 꽃가루냐 황사냐, 2부 길이 다한 곳에, 3부 서리꽃 피었을까, 4부 눈물로 닦은 하늘, 5부 파도 합창단, 6부 이호우와 김상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설시조 15편, 연시조 10편, 연작시조 14편, 단시조 11편, 동시조 7편 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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