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니즘 시기에 사상적 흐름을 형성했던 에피쿠로스 파, 스토아파, 아카데미아파의 논객들이 모여 `최고의선, 즉 도덕적 완성으로서의 선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논쟁을 생생하게 수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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