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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소가 되어버린 농부는 다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게으른 농부가 음매 하고 우는 소로 변하는, 반성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농사철인데도 게으른 농부는 방바닥에 누워 빈둥거렸어요.
아내의 잔소리를 피해 장터로 향하는 길,
한 노인에게 평생 일 안 하고 편하게 살 수 있다는 탈을 샀지요.
탈을 쓴 게으른 농부는 순식간에 소로 변해 버렸어요!
쉬지 않고 일만 하게 된 농부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