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보려면 멀리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매년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의 여행길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흔히 볼 수 없는 맹금류의 카리스마를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지난 20여 년간 카메라에 담아 온 새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좌충우돌 탐사 기록과 알찬 생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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