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에서 온 편지』는 저자가 유럽 7개국을 걸어 다니며 느낀 각 지방의 문화적 향수와 역사를 담은 책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등 유럽 7개국, 스물 두 곳의 여행지를 선별하여 나와 세계와의 끈을 문화와 역사로 이어주는 소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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