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산 청소년문학 키큰나무 시리즈 24권. 쉽게 말할 수 없고, 제대로 들어 본 적 없던 깊은 상처와 긴 회복에 대한 이야기.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시작으로,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등의 작품을 통해 가난한 아이들과 이웃들의 삶을 전해 온 김중미 작가가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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