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은 관동대지진 9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의 결과물을 수정·보완하여 엮은 책이다. ‘재일조선인’ 학살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어떠한 교훈을 찾고, 성찰해야 하는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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