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국고대사의 복원을 시도한『김종서의 한국사 복원서』제3권. 그동안 말살되고 축소되고 왜곡되어 온 한국고대사 복원의 온전한 초석을 세우고자 했다. 제3권에서는 고조선으로 날조되어 온 기자ㆍ위만조선을 연구하였다. 단군조선은 기자조선에 멸망당한 사실이 없었고 기자조선은 존재한 적도 없었던, 사대주의자들의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국가이며, 한사군은 한반도ㆍ요동지방에 존재한 한나라의 군현이 아니라 하북성 지역에 있었으며, 따라서 한반도는 중국의 식민 지배를 받은 적이 없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