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공모 최우수 동화’ 박정희 대통령을 동화로는 최초 출판『새벽빛/순덕이네 집』 『새벽빛/순덕이네 집』는 2023년 처음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 1편(새벽빛)과 우수상(순덕이네 집) 1편이 각각 선정돼 최우수상 1,000만 원과 우수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두 편의 동화 내용은 가난한 나라에서 부유한 나라로 변모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잔잔한 감동을 준 이야기다. 곤궁한 시절을 살아온 주인공이 압축적 경제발전 과정에도 멈추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 믿음과 변화 과정을 몸소 겪은 경험을 노년이 되어 회상하는 형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함으로써 대목대목 흥미를 돋구는 체험기라 할 수 있다. 동시대를 살아 온 사람에게는 눈물 나는 추억담이요, 젊은 세대에게는 역경을 견뎌내는 힘, 책임을 져야하는 말과 행동,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던 기성세대의 발자취를 등을 담담하게 볼 수 있는 교훈적(감동하는 마음의 ) 예화이기도 하다. 나날을 새롭게하는 두 편의 『새벽빛/순덕이네 집』동화!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좋은 동기는 결과를 좋게 만든다. 경험이 말을 하니 다른 사람의 힘을 안다 꽃도 열매도 있는 기쁨들에게 한가지가 만가지, 아직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