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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시대 한중 문화충돌
역사
도서 문화의 시대 한중 문화충돌
  • ㆍ저자사항 김인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동북아역사재단, 2022
  • ㆍ형태사항 300 p. : 삽도 ; 23 cm
  • ㆍISBN 9788961879071
  • ㆍ주제어/키워드 역사 시대 문화 한중 문화충돌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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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4099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911-김69ㅁ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문화의 시대, 한중 문화충돌》발간 한국과 중국은 왜, 문화로 충돌할까? 문화소유권 논쟁, 그 이면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 한국은 중국이 문화로 공격하는 유일한 나라 최근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중국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80%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한국인이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한중 간의 문화소유권 논쟁이다. 동아시아에서 중국이 문화로 충돌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문화충돌의 핵심은 문화기원론을 중심으로 전개된 전통문화의 소유권 논쟁이다. 중국은 중국이 ‘발명’한 문화가 한국으로 전해졌으니, 문화의 소유권이 중국에 있다고 한다. 한국은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와 본질적으로 다르며 중국에서 기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양국은 문화의 기원을 밝히면 특정 문화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으며, 논란도 일단락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이 문화로 충돌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다. 만약, 중국의 목적이 문화의 기원을 밝혀 소유권을 갖는 것이라면 왜, 다른 나라와는 소유권 논쟁을 벌이지 않는단 말인가? 그 이유는 중국이 문화기원 논쟁을 일으키는 목적이 다른 데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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