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누아르의 정점. 인천 앞바다에 〈신세계〉에 필적할 액션 누아르가 떴다.“인생 뭐 있니, 갑빠 있게 살자.” 돈 냄새와 피 냄새 가득한 인천 깔때기 포트 재개발 지구 냉혹한 세상에서 폼 나게 살고 싶은 삼류 인생들 한번 들어서면 결코 도망칠 수 없는 길이 여기 있다 2015년 악의 심연과 폭력의 밑바닥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