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뼈》의 작가 양석일이 우리시대의 고통스런 진실 일본군 '위안부'의 유린당한 삶과 '인류 최대의 성범죄'를 고발한다 《다시 오는 봄》의 주인공은 열일곱 살 처녀 ‘김순화’다. 이 소설은 1938년 고향에서 일본인 순사의 말에 속아 난징으로 끌려간 순화가 첫날부터 쉰여섯 명의 일본군에게 강간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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