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원작의 줄거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작가 김시습으로 하여금 자신의 작품 속에 직접 들어가 이야기를 풀어 내도록 했다. 매월당 김시습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금오신화>에 수록된 다섯 편의 작품,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남염부주지> <취유부벽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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