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 달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고, 먹는 일은 매일의 과업입니다. 살아 있는 한 멈출 도리가 없는.” 먹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카운슬링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먹습니다. 배고파서 먹고, 심심해서 먹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고, 외로워서 먹고, 화가 나서 먹습니다. 그렇게 잔뜩 먹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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